KBL 외국선수 MVP 숀 롱, B.리그 레반가 홋카이도와 계약

민준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8 14:29:25
  • -
  • +
  • 인쇄

[점프볼=민준구 기자] KBL 최고의 외국선수로 꼽혔던 롱이 일본 B리그로 향했다.

일본 B리그 B1 소속 레반가 홋카이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숀 롱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거액의 몸값을 받고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다.

롱은 지난 2020-2021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외국선수다. 54경기에 모두 출전한 그는 평균 27분 20초 동안 21.2점 10.8리바운드 1.9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더불어 리툴링 중이었던 현대모비스를 이끌고 정규리그 2위에 오르며 외국선수 MVP까지 거머쥐었다.

현대모비스와 롱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별했다. 구단의 입장에선 재계약 의사가 있었지만 뜻이 맞지 않았고 결국 서로의 길을 걷게 됐다.

실제로 롱은 B리그 몇몇 구단으로부터 80만~100만 달러의 제의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었다. B리그 특성상 공식적인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결국 레반가에 입단하게 되며 소문은 사실이 됐다.

롱은 공식 인터뷰를 통해 “레반가와의 계약으로 일본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쓰게 된 것에 기쁘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