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두낙콜 완전체' 유도훈 감독 "국내선수 저지가 관건"

고양/변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2 1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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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변서영 인터넷기자] 두낙콜 완전체가 모인 한국가스공사가 오리온을 상대로 3라운드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2일 고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올스타게임 휴식기를 마친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경기에서 원주 DB를 102-87로 제압한 바 있다. 부진의 원인이었던 앤드류 니콜슨이 복귀하면서 두-낙-콜 트리오가 각각 20+점을 기록했기 때문. 대체 외국선수 디제이 화이트도 쏠쏠하게 활약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분위기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인터뷰

Q. 오늘 경기 준비는?
이대성, 이승현의 경기력이 살아날 때 경기 운영이 많이 어려워진다. 어느 팀이랑 해도 그렇다. 그 둘을 어떻게 수비하느냐가 관건이다. 게다가 이정현이 우리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많은 득점을 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을 저지하기 위해 준비한 수비가 잘 됐으면 좋겠다. (머피) 할로웨이와 이승현의 골밑 투포인트 게임에도 대비했다. 우리팀의 부상자가 돌아왔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싶다.

Q. 이대헌의 코 부상은?
코뼈가 살짝 골절된 부분이 있다. 완전히 부러진 건 아니다. 게임을 뛰면서 24일 SK전 끝나고 코뼈를 맞추는 치료를 할 예정이다. 마스크는 이미 준비 제작이 들어갔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22일)은 팀 사정 때문에 경기를 뛰어야 할 것 같다.

Q. 대체 외국선수 디제이 화이트에 대해서는?
우리 가드 두 명이 다 공격형이라, 압박 수비 풀어내는 걸 많이 힘들어한다. 체력적인 부담이 많다. 지금은 미들맨 역할로 활용하고 있다. 대단한 경기력보다는 팀플레이를 할 수 있는 농구 센스가 있기 때문에 두 세 경기 더 뛰어보게 하려 한다. 다만 무게 있는 농구를 하는 선수는 아니라 화이트가 뛸 때는 수비적으로 팀을 더 갖춰야 한다.

*베스트5

오리온 : 임종일 조한진 이승현 메이스 이대성

한국가스공사 : 김낙현 차바위 정영삼 이대헌 니콜슨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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