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76) 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 박동하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5 1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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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가는 것이 꿈이다. 농구 선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끝까지 농구를 열심히 배워 농구 선수라는 꿈에 다가서보고 싶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newtop.or.kr/)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유소년 농구의 꾸준한 언급과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금주의 뉴탑 유소년 선수' 일흔 여섯번 째 수상자는 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 박동하(166cm) 군이다.

현재 서울 학동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박동하는 초등학교 3학년 말 처음으로 농구공을 잡았다. 단지 키가 크고 싶다는 이유에서 농구를 시작했지만, 골을 넣는 재미를 느끼며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농구에 푹 빠진 박동하는 이제 농구선수의 꿈을 본격적으로 키우고 있다고.

그런데 용인 수지에 거주하고 있는 그가 어떤 계기로 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는 것일까. 박동하는 "원래는 용인 LG 유소년 클럽에서 농구를 배웠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대회에 참가했는데 YKK 친구들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언젠가 꼭 한번 YKK에서 농구를 배우고 싶었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YKK 농구교실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왕복 200km 거리를 매주 왔다 갔다 하면서 농구를 배우는 게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실텐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YKK 농구교실에서 다닌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다. 매주 주말마다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원주에 농구를 배우러 가고 있다. 또, YKK 농구교실을 다닌 이후로 슈팅, 드리블이 많이 향상됐다. 앞으로도 농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YKK에서 실력을 더 쌓아 엘리트 농구부에 진학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 덕에 농구에 빠지게 된 박동하는 힘든 순간에도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계속해서 연습에 매진했다고 한다.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그는 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 5학년 때부터 YKK 유소년 농구교실 고학년부를 이끄는 주축 포워드로 자리잡았다.


박동하를 지도하고 있는 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 원구연 원장은 "(박)동하는 저학년 때부터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었다. 또 스포츠 클럽 농구 코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농구에 대한 열정이 어마어마하다. 용인에서 원주까지 농구를 배우러 오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정말 대단한 친구"라면서 박동하의 농구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원 원장은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리지 않고 연습량이 부족한 탓에 체중이 조금 늘었다. 그래서 현재는 농구와 육상을 병행하며 체력을 보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기본기가 좋은 친구인 만큼 체력적인 부분만 보완 된다면 중학교 이후 엘리트 농구부에 가서도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NBA에도 관심이 많다는 박동하는 LA 레이커스의 레전드로 칭송받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이라고 한다. 코비의 맘바 멘탈리티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그는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코비의 플레이를 보고 반했다. 특히 코비의 맘바 멘탈리티에 큰 감동을 받았다. 성공한 농구 선수가 되려면 적어도 코비 만큼의 열정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코비의 팬이 된 이유를 말했다.

슈팅에 능한 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하며 농구 선수의 꿈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한 박동하는 "NBA 가는 것이 꿈이다. 농구 선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끝까지 농구를 열심히 배워 농구 선수라는 꿈에 다가서보고 싶다"며 앞으로 더 성장해 좋은 농구 선수가 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다.

#사진_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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