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강호 잇따라 꺾은 CLE, 이번엔 LAC 누르고 시즌 3연승 질주!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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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리블랜드 기세가 좋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8일(한국시간)에서 스테이플스 센터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 원정 경기서 92-79로 이겼다. 개막 2패 뒤 3연승을 달렸다.

최근 클리블랜드는 애틀랜타 호크스, 덴버 너게츠에 이어 강호 클리퍼스를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반면, 클리퍼스는 시즌 3패(1승)째를 떠안았다.

클리블랜드는 콜린 섹스턴이 26점 7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가장 앞장섰다. 파트너 다리우스 갈랜드도 16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베테랑 가드 리키 루비오(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는 후반전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안정적인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클리퍼스는 에이스 폴 조지의 부진이 뼈 아팠다. 이날 30%(6/20)의 저조한 야투율을 기록하며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조지는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니콜라스 바툼(16점)과 레지 잭슨(16점)이 그나마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전 양 팀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1쿼터 클리블랜드와 클리퍼스는 필드골성공률 각각 34.6%(9/26), 19%(4/21)를 기록할 만큼 공격력이 부진했다. 실책도 도합 13개(클리블랜드5/클리퍼스8)나 기록했다.

2쿼터도 비슷했다. 클리퍼스 조지(8점 4/12, 33.3%)가 영점 조준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섹스턴(13점)과 갈랜드(10점) 듀오의 활약을 앞세운 클리블랜드가 근소하게 앞섰다(47-40).

이어진 후반전서 클리퍼스가 두 차례나 추격을 시도했지만, 클리블랜드가 이를 잘 막아냈다. 클리퍼스의 바툼(9점)과 잭슨(9점)이 연속 득점으로 따라가면 클리블랜드는 루비오를 필두로 달아났다.

마지막 쿼터 루비오의 연속 6점과 환상적인 노룩 패스로 섹스턴의 레이업은 도운 장면은 이날의 마침표였다. 9분 31초를 남기고 스코어를 14점(82-68) 차까지 벌렸다. 시간은 여전히 많이 남은 상태였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클리퍼스의 외곽슛은 빈번히 림을 외면했고, 루키 에반 모블리의 결승 자유투가 터진 클리블랜드는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글_최설 기자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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