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모란트 38P 6R 6A’ 멤피스, 요키치 버틴 덴버에 승리!

이원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2 1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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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치열한 접전 끝에 멤피스가 덴버를 잡았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2일(한국시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22-118로 승리했다.

멤피스의 에이스 자 모란트가 1쿼터부터 12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멤피스는 모란트의 활약에 더불어 1쿼터에만 3점슛 7개를 터트리는 등 덴버를 상대로 37-28로 초장에 기세를 잡았다.

2쿼터에 들어온 멤피스는 덴버의 추격에 시달렸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제케 은나지에게 3점슛을 허용하고 불과 3분 만에 은나지에게만 8점을 내줬다. 시간이 1분 안쪽으로 떨어진 시점 몬테 모리스와 니콜라 요키치에게 3점슛을 헌납했고 2쿼터에 35점을 얻어맞으며 68-63, 5점차까지 좁혀진 채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전에도 덴버의 분위기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덴버가 빠른 속도의 공격을 전개하며 페인트 존에서 쉽게 득점을 생산해냈다. 결국 3쿼터 시작 2분 22초경 윌 바튼에게 레이업을 허용하며 72-7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 뒤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3쿼터 종료 2분 47초까지 동점이 2번이나 만들어지며 양 팀 모두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 하지만 분위기는 멤피스로 기울기 시작했다. 경기 구도를 바꾼 선수는 역시 모란트였다. 3쿼터 종료 2분 17초경 돌파 득점을 성공하고 이어서 점프슛과 속공 득점, 자유투까지 집어넣으며 3쿼터 종료까지 7점을 만들어내 98-92, 7점차 리드를 가져왔다.

모란트의 연속득점으로 분위기를 올린 멤피스의 기세는 4쿼터까지 이어졌다. 4쿼터 시작 1분 40초경 자렌 잭슨 주니어가 돌파로 연속득점을 만들어내고 디앤서니 멜튼과 모란트가 자유투로 득점에 가세했다. 경기종료 3분 36초경엔 자렌 잭슨 주니어가 레이업을 하나 더 올려 넣으며 114-101, 13점차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덴버의 제프 그린과 바튼에게 레이업을 허용하고 종료 1분 33초, 1분 2초경 애런 고든에게 연속 3점포를 얻어맞으며 115-111, 4점차까지 점수가 좁혀지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자렌 잭슨 주니어가 종료 41초경 3점슛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덴버가 파울 작전으로 경기를 뒤집으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승리는 멤피스가 가져갔다.

이날 모란트는 37분 26초를 뛰며 3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자렌 잭슨 주니어도 20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4쿼터 승부처에만 9점을 몰아치며 숨은 영웅이 됐다.

요키치는 26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이 패배해 빛이 바랬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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