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 18연승으로 구단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3 13: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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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피닉스가 기어이 구단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피닉스 선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 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맞대결에서 114-10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피닉스는 18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피닉스의 구단 최다연승은 지난 2006-2007시즌 스티브 내쉬,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숀 매리언 올스타 삼총사 시절의 17연승이다.

피닉스는 지난 10월 31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을 시작으로 한달 넘게 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지난 1일 연승 행진의 최대 분수령이었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마저 꺾으면서 구단 역대 최다연승 타이인 17연승을 달렸다.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기까지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이날 리그 최하위 디트로이트를 상대해 1쿼터부터 30-18로 치고 나간 피닉스는 3쿼터 초반 75-57로 18점을 앞서 승기를 잡았다. 4쿼터 맹추격을 허용, 5점 차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지만 이내 샤멧과 존슨의 3점슛이 터지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피닉스는 에이스 데빈 부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 나머지 선수들이 부커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팀 승리를 완성했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1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든든히 지켰고, 크리스 폴도 12점 12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이외에 벤치에서 출격한 카메론 페인(19점)과 카메론 존슨(19점 3P 4개)을 포함 이날 총 7명의 선수가 10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피닉스는 19승 3패가 된 서부 2위 골든 스테이트(18승 3패)를 반 경기차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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