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규섭 코치, 팀 통산 3번째 감독대행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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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이상민 삼성 감독이 물러났다. 이규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남은 기간 팀을 이끈다. 팀 통산 3번째 감독대행 체제다.

서울 삼성은 26일 “이상민 감독이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부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감독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이상민 감독은 2014~2015시즌부터 팀을 이끌었으며,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했다. 정규리그 401경기에서 160승 241패, 승률 39.9%라는 기록을 남기고 팀을 떠났다.

이규섭 코치가 이상민 감독의 빈 자리를 대신해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이규섭 코치는 2000~2001시즌 삼성에서 데뷔하자마자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신인왕을 수상했으며, 2012~2013시즌 은퇴할 때까지 줄곧 삼성에서만 활약했다. 2014~2015시즌부터 이상민 감독을 보좌한 삼성 코치를 맡았다.

삼성에서 감독대행은 통산 3번째다.

1997~1998시즌을 앞두고 최경덕 감독이 갑작스레 물러나자 고(故) 김현준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한 시즌을 이끌었다.

2013~2014시즌 중 김동광 감독이 물러나자 김상식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시즌 마무리를 맡은 적이 있다.

현재 감독대행 체제를 운영하지 않은 팀은 시즌 중 감독이 바뀐 사례가 한 번도 없는 LG가 유일하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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