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엠비드 앞세운 필라델피아, 토론토 누르고 2연승

이원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9 1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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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필라델피아의 에이스 엠비드의 활약으로 토론토에게 승리를 챙겼다.

필라델피아 식서스는 29일(한국시간)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14-109로 승리했다.

팽팽한 접전이었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에이스 엠비드의 활약이 빛났다. 림 어택을 통해 점수를 쉽게 생산해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자유투로 슛 감을 점검한 엠비드는 곧바로 3점슛을 터트렸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침착하게 레이업을 마무리 지으며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 3점 플레이를 완성해냈다. 또 뱅크샷을 올리며 득점에 열을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를 제외한 선수들이 침묵하며 토론토에게 추격을 당했다. 토론토의 와타나베 유타와 마라치 플린의 3점슛에 스비아토슬라프 미카일루크가 4점 플레이와 백투백 3점슛을 얻어맞고 76-78로 역전당했다.

필라델피아는 흔들리지 않았다. 팀 파울에 걸린 토론토의 페인트 존을 공략해 자유투를 통해 득점을 얻어냈다. 4쿼터에서는 조지 니앙이 구세주로 나타났다. 4쿼터 시작 2분경 레이업에 이어 3점슛 2개를 연속으로 적중시키며 95-83, 두 자리 점수 차를 만들었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토론토와 역전을 주고 받는 접전을 펼쳤다. 4쿼터 막바지 토바이어스 헤리스의 자유투, 엠비드의 풋 백 레이업으로 토론토의 추격을 잠재우며 승리를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36점 11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엠비드가 승리 일등공신이었다. 특히 108-109로 뒤진 경기 종료 51초전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슛은 팀 승리를 안기는 결정적인 득점이었다. 해리스는 19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29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한 부셰이가 4쿼터에만 12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엠비드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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