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 26점 14리바운드' 댈러스 , 시즌 첫 홈 경기서 2연승 질주

김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1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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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의 활약을 앞세운 댈러스가 홈에서 치룬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116-106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을 원정 2경기로 시작한 댈러스는 홈에서의 첫 경기를 2연승으로 멋지게 장식했다.

 

텍사스를 연고로 한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은 경기 마지막까지 치열했다. 1쿼터 댈러스의 첫 득점을 허용한 휴스턴은 케빈 포터 주니어의 3점슛으로 리드를 잡은 후 쿼터 종료까지 단 한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동점까지 추격을 허용한 한 때 추격을 떨쳐내는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와 크리스티안 우드의 3점슛도 빛을 발했다.

 

2쿼터부터 댈러스는 레지 불록과 막시 클레버의 3점슛이 살아나며 추격에 박차를 가했고, 5분 6초를 남긴 시점 루카 돈치치의 앤드원 득점으로 1쿼터 초반 이후 첫 리드를 되찾았다. 그렇게 쿼터 마지막 40촊지 되찾은 리드를 유지했지만, 쿼터 막판 우드와 다니엘 타이스의 3점슛에 이어 케빈 포터 주니어의 스틸이 타이스의 속공 덩크로까지 이어지며 휴스턴이 다시 역전에 성공하며 쿼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휴스턴의 분전은 거기까지였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스텝백 중거리슛으로 시작해, 돈치치와 하더웨이 주니어는 각각 앤드원 득점과 3점슛으로 득점 폭격을 쏟아냈다. 그 결과 댈러스는 3쿼터 시작 후 3분 동안 13-0 스코어런을 기록하며 리드를 벌려갔다. 휴스턴은 3쿼터 15득점을 쏟아낸 고든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그때마다 댈러스는 찬물 득점으로 추격을 떨쳐냈다.

 

4쿼터에는 불록이 다시 한번 외곽에서 불을 뿜으며 리드를 더 벌려나갔고, 종료 2분 17초를 남기고 돈치치의 레이업 득점으로 11점차(112-101) 리드를 만들며 사실상 경기 향방을 결정지었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26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해 공수 양면으로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선보이며 이날 경기의 MVP가 되었다. 여기에 벤치에서 출격한 불록이 3점슛 4개(4/9)를 포함해 16점을 올리며 벤치 득점 경쟁(52-46)에서도 힘을 실어줬다.

 

휴스턴은 제이션 테이트를 제외한 주전 4명과 에릭 고든을 포함 무려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음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 _ AP/연합뉴스

 

점프볼 / 김동현 기자 don82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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