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㊴ 청주 드림 유소년 농구교실 서한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0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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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또래들에 비해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하다. 또 신체 조건도 굉장히 탄탄하다. 키가 더 크다 보면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점프볼에선 창간 20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
http://newtop.or.kr/)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유소년 농구의 꾸준한 언급과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금주의 뉴탑 유소년 선수' 서른 아홉 번째 수상자는 청주 드림 유소년 농구교실 서한음 양이 선정됐다.

청주 수곡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서한음은 164cm의 신장을 갖고 있다. 농구를 배운 지 이제 겨우 2년 정도가 됐지만 여자부 주장을 맡을 만큼 팀 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등 떠밀리듯이 시작한 농구가 이젠 자신의 일상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가 됐다고.

서한음은 "어머니께서 살을 빼야 한다며 농구를 시키셨다. 하는 수 없이 억지로 시작했는데, 점점 하다 보니 흥미를 느꼈다. 제가 던진 슛이 림을 가를 때마다 큰 쾌감을 느꼈다. 이제는 농구가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고 시작을

농구를 시작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서한음은 기본기가 굉장히 잘 갖춰져 있는 모습이었다. 왼손, 오른손 레이업은 물론 드리블이나 패스에고 재능을 보였다.

현재 점프볼과 함께하는 청주 드림 유소년 농구교실 여자부 코치를 맡고 있는 김동우 원장에 따르면 "(서)한음이는 또래들에 비해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하다. 짧은 시간에 놀라울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신체 조건도 굉장히 탄탄하다. 키가 더 크다 보면 더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엘리트 선수로서의 꿈이 있냐고 묻자 그는 "아직은 모르겠다. 지금은 그저 취미로 즐기고 싶다. 일주일에 두번 체육관에 나와서 친구들과 함께 농구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며 웃어 보였다.

농구 시즌이 되면 청주를 연고로 둔 KB스타즈 경기를 틈틈이 챙겨본다는 그는 "아무래도 제가 키다 크다 보니 박지수 선수를 좋아한다. 힘도 좋고 골밑 마무리 능력이 굉장히 좋다. 박지수선수 처럼 골밑슛을 잘 넣고 싶다"고 박지수를 롤 모델로 꼽았다.

그러면서 "키가 더 크고 싶다. 농구를 더 잘하기 위해서는 170cm는 넘어야 하지 않겠나(웃음). 또 슛이 약점인데 슈팅 능력이 좋은 김동우 선생님께 더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한음은 자신이 농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 부모님을 언급하며 "농구가 이렇게 역동적이고 재밌는 스포츠인지 몰랐다. 부모님께서는 지금도 계속 농구를 하라며 적극 지지해주신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농구를 하고 있다.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_서호민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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