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8) 창원 이승민 농구 교실 김도윤

창원/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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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농구를 하면서 친구들 사이서 인기도 올라가고, 키도 컸다. 농구를 할 때마다 재미를 느낀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8번째 수상자는 창원 이승민 농구 교실 김도윤이 선정됐다.

마산 중앙중에 진학 예정인 김도윤은 우연찮은 기회에 농구공을 만졌다. “친구가 농구를 권유해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농구 시작 계기를 들려준 그는 “작년 3월부터 이승민 농구 교실서 농구를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대회에도 나갔다. 대회에 다녀오니 인터넷에 내 사진이 실려있더라. 그래서 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올라가고, 키도 10cm 정도 자랐다”라고 말했다.

김도윤은 지난 10월 말 경남 통영에서 열린 윤덕주배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이승민 원장은 “신장에 비해 스피드나 운동신경이 우수하다. 리바운드도 준수한 편이고, 기본 슈팅 능력을 갖췄다. 단, 구력이 짧아 기본기가 부족하다. 포스트 플레이나 공을 가지고 하는 요령을 좀 더 터득할 필요가 있다”라며 김도윤의 장단점을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전체적으로 신장이 작은 편이다. (김)도윤이가 농구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대회에 나갔는데, 벤치에 있는 도윤이에게 경기를 뛸 수 있는지 물었더니 잘할 수 있다고 하더라. 결과나 내용을 떠나서 경기에 투입되면 항상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기특하다”라고 덧붙였다. 


김도윤은 농구를 할 때마다 재미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 농구 교실 수업 시간 외에도 가끔 개인 연습에 매진한다고.

“친구들끼리 농구 경기를 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 파울이 아닌데 친구들이 파울이라고 우길 때 즐겁다. 아무래도 내가 또래들보다 키가 크다 보니 파울을 많이 얻어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농구를 할 때마다 재미를 느낀다.”

계속해 그는 “가끔 야외 코트에서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한다. 대회 때 자유투를 많이 놓쳤어서 자유투 연습을 많이 한다”라고 했다.

김도윤의 롤모델은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 벅스).

“키도 크고 포워드 포지션인데 스텝도 좋고, 혼자 팀을 이끌어 우승을 시키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김도윤의 말이다.

끝으로 그는 “아직,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는 아니지만, 농구선수가 꿈이다. 만약, 농구선수가 된다면 실력보다 인성이 바른 선수로 되고 싶다”라며 농구선수의 꿈을 막연하게 꾸고 있었다.

 

#사진_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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