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양재민 출전 불발’ 올스타게임, 코로나19로 취소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7 1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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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B.리그 올스타게임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취소됐다.

일본 B.리그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B.리그 ALL-STAR GAME 2022 IN OKINAWA’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B.리그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올스타게임 개최를 추진했다. 그러나 현재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스타게임을 개최한다면 많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이들과 밀접 접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취소를 결정했다.

B.리그 시마다 신지 총재는 “‘B.STYLE’이라는 주제로 B.리그 올스타게임을 통해 개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바람이 컸지만 아쉽게도 2년 연속으로 취소됐다. 2년 연속 올스타게임 취소로 인해 실망하는 팬들이 많을 것이다. 올스타게임은 취소됐지만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한 의지를 갖고 리그 경기는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 양재민의 올스타게임 출전 또한 불발됐다. 아시아 올스타에 선발된 양재민은 올스타게임 첫 날인 오는 14일 일본 라이징 스타와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한편, 이웃나라 일본과 달리 KBL은 오는 16일 정상적으로 올스타게임이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 LG 지원 스태프의 확진 사례가 있지만 아직까지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은 없다. 그러나 10개 구단 선수들과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B.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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