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김준일과 김동량 유니폼 바꿔입는다, 변기훈과 이원대도 트레이드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6-01 10: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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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김준일이 LG로 간다.

창원 LG는 서울 삼성에서 김준일을 영입하고 김동량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실시하였다.

김준일과 김동량 트레이드는 지난 2월 양 구단이 합의한 이관희와 김시래 트레이드에 포함된 후속 트레이드로 국내 센터진의 높이를 보강하기 위함이다.

김준일은 2014년 드래프트 2순위로 삼성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하였다.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이 우수한 토종 빅맨으로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9.3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준일은 “언론에서도 언급이 되어 트레이드를 짐작하고 있었다. 새로운 팀에서 잘 적응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변기훈을 영입하고 이원대를 보내는 트레이드도 진행하였다.

변기훈은 슈팅가드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하였고, 2012-2013시즌 식스맨상 수상했으며, 프로통산 35.5%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LG는 이번 영입으로 이관희, 이재도, 서민수 등과 함께 더욱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팬들에게 선보이기를 기대한다.

김준일과 변기훈은 7일 선수단 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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