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1) 창원 이승민 농구교실 표승민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0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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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농구 경기를 뛰면서 슛을 넣을 때가 가장 재밌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81번째 수상자는 창원 이승민 농구교실 표승민이 선정됐다.

현재 남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표승민은 2년 전 처음으로 농구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이)수민이 형과 친누나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그렇게 수민이 형과 친분을 쌓게 됐고, 처음엔 동네에서 농구를 했었다. 어느 날 수민이 형이 이승민 농구 교실에 들어가는 걸 보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나도 클럽에 들어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표승민은 경기에서 슛을 넣을 때가 농구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이라고.

“경기를 뛰면서 슛을 넣을 때 쾌감을 느낀다. 골을 성공했을 때가 농구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이다.” 표승민의 말이다.

이승민 원장은 “(표)승민이는 팀을 위한 마인드가 우수하고 패스 길을 읽을 줄 안다. 슈팅 능력도 좋다. 다만, 패스가 약하고 실수가 잦다.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 그만큼 다른 아이들보다 경험과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훈련을 열심히 하고 가능성이 충분하기에 잘 해낼거라 믿는다”라며 표승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팅을 농구할 때의 즐거움이라고 표현한 표승민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았다.

그는 “내겐 (스테픈) 커리가 수많은 농구 선수 중 가장 먼저 알게 된 선수다. 또, 슈팅이 뛰어나서 좋아한다. 유튜브로 커리 영상도 자주 찾아보곤 한다”라고 말한 뒤 “어머니가 농구를 좋아해서 LG 경기가 있을 때마다 보러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창 꿈이 많을 나이의 표승민은 현재로선 농구 선수의 삶은 꿈꾸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직 정확한 꿈이 없다. 예전에 농구 선수를 잠깐 꿈꾼 적은 있지만, 현재로선 농구는 그저 취미로만 즐기고 싶다. 선수가 되기엔 부족한 것 같아서 그냥 농구를 즐기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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