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탐슨, 10일 CLE전 복귀 ↑…'티켓값 2배' 이상 상승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4 08: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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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클레이 탐슨(31, 198cm)의 복귀가 임박했다. 빠르면 1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홈 경기가 복귀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ESPN'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4일, "탐슨과 소속 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복귀 시점을 논의 중이며, 오는 10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홈 경기에 맞춰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탐슨은 토론토 랩터스와 치른 2019년 파이널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기나긴 재활에 들어갔다. 이후 탐슨은 아킬레스건 부상까지 겹쳐 코트 복귀가 미뤄졌고, 현재 2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탐슨은 지난 12월 초부터 골든 스테이트 산하 G-리그 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일정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현재 복귀를 위한 모든 절차를 끝 마쳤다.

물론 아직 10일 클리블랜드전으로 복귀가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다. ESPN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구단은 금요일 즈음에 탐슨의 컨디션을 확인한 뒤 복귀 시기를 최종 결정지을 전망이다.

탐슨의 복귀 시기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자 골든 스테이트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관심이 티켓값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ESPN의 아라시 마카지 기자는 "티켓 가격이 2배 이상 치솟았다. 개막 전, 클리블랜드전 티켓값은 109달러였다. 하지만 탐슨이 이날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경기 티켓값은 267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올 시즌 진행되고 있는 경기 티켓값 중 가장 많이 상승한 케이스"라고 밝혔다.

스테픈 커리와 더불어 골든 스테이트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인 탐슨은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다. 통산 3점슛 성공률이 41.9%에 달한다. 2016 올스타 주말 3점슛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했으며, 올스타 5회, 올 NBA 팀 2회, 올 디펜시브 팀 1회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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