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39득점 '인기를 실력으로 증명하다 ' [점프볼 TTL]

원주/유용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2 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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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 올라간다.' 수비가 막아도 거침없이 올라가는 공격을 LG는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사진=유용우 기자)
DB 허웅이 39득점 기록했다. 종전 35득점을 넘어서며 자신의 커리어하이 기록을 달성했다.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의 경기, DB 허웅은 39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잠재되어 있던 공격력을 폭발시켰다. 

▲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의 경기, DB 허웅이 슛을 던지고 있다. 허웅은 39득점을 성공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사진=유용우 기자)

허웅의 공격은 거침없었다. 앞에 수비수가 붙어도 망설임없이 올라가서 깔끔하게 득점을 성공시켰다.

허웅은 2점슛 10개,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전체 야투율 56.5%를 기록했다. 자유투는 11개를 던져 10개를 성공해 LG와의 경기에서 39득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는 6개를 잡아 팀내 최고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의 경기, DB 허웅이 빠르게 돌파하고 있다. (사진=유용우 기자)

4쿼터 마지막까지 알 수 없던 승부는 1점차 결정됐다. LG 서민수가 자유투 2개중 1개를 성공시키며 피 말리던 승부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종료까지 남은 1.5초, 허웅은 아웃라인에서 공을 받아 버져비터슛을 던졌지만 림을 벗어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의 경기, DB 허웅이 4쿼터에 뒤지던 상황에서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팬들을 향해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유용우 기자)


평균 득점 17.1로 국내선수 중 득점 랭킹 1위에 오른 허웅은 2일 오전 현재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도 2위인 동생 허훈(KT)을 1만 3천표 이상 차이로 앞서며 1위를 달리고 있다.

 

▲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농구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허웅. 팬들의 믿음에 보답하듯 확신에 찬 플레이가 거침없다. (사진=유용우 기자)

* TTL은 (THROUGH THE LENS)의 약자로 렌즈를 통해 본 농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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