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뒷심 발휘 홍대부고, 양정고 제압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8 2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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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홍대부고가 승부처 뒷심을 발휘하며 양정고를 제압했다.

홍대부고는 18일 광신방송예술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1 한국 중고농구 후반기 주말리그 경기에서 양정고를 75-70으로 꺾었다.

35-38, 근소하게 뒤진 채 후반전에 돌입한 홍대부고는 고른 득점 분포를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뒷심을 발휘한 홍대부고는 이한결(182cm, G)이 활발한 림 어택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류정열(208cm, C)과 이진성(184cm, G)도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양정고는 한재혁(181cm, G,F)이 분전했으나, 승부처에서 힘이 떨어지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열린 남중부 경기선 용산중과 성남중이 나란히 승자가 됐다.

경기 내내 꾸준한 화력을 자랑한 용산중은 단대부중을 96-40으로 완파했다. 내년 시즌 용산중의 주축이 될 김태인(187cm, F)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6점을 기록, 팀 승리에 앞장섰고, 이서준(185cm, F)도 24점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김윤서(19점), 에디 다니엘(18점)의 활약까지 더해진 용산중은 단대부중을 시종일관 압도했다.

성남중 역시 광신중을 86-59로 가볍게 따돌렸다. 제공권 장악(51-35) 속에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간 성남중은 정은찬(192cm, F,C)과 이재성(168cm, F)이 원투펀치를 구축하며 웃었다.

장신 빅맨 정은찬은 33점 17리바운드로 인사이드를 지배했고, 이재성도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광신중은 전은결(182cm, F)을 선봉에 내세웠으나, 후반 화력 대결에서 완벽히 밀리며 패배를 떠안았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용산중 96(25-15, 23-4, 22-15, 26-6)40 단대부중
용산중

김태인 26점 6리바운드 4스틸 2블록슛
이서준 2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김윤서 1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에디 다니엘 18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5블록슛

단대부중
엄지후 17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

성남중 86(17-11, 19-17, 21-14, 29-17)59 광신중
성남중

정은찬 33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이재성 25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점슛 2개
김상현 1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광신중
전은결 23점 2리바운드 2스틸 3점슛 3개
박승찬 1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2개

* 남고부 *
홍대부고 75(11-13, 24-25, 24-13, 16-19)70 양정고
홍대부고

이한결 23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류정열 19점 17리바운드 2블록슛
이진성 16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양정고
한재혁 28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심주언 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3개
김민근 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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