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3P 13개 폭발’ 양정고, 광신방송예고 제압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9 2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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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절정의 외곽 컨디션을 자랑한 양정고가 화끈한 대회 마무리를 보였다.

양정고는 19일 광신방송예술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1 한국 중고농구 후반기 주말리그 마지막날 경기서 광신방송예술고를 70-63으로 꺾었다. 5명 중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양정고는 무려 13개의 외곽포가 림을 가르며 홈코트의 광신방송예술고를 울렸다.

오재원(182cm, G,F)과 심주언(188cm, G,F)이 9개의 3점슛을 합작한 양정고는 한재혁(16점 12어시스트)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힘입어 웃었다.

광신방송예술고는 이해솔(190cm, G,F), 정승원(194cm, F,C), 허은(177cm, G,F)이 분전했으나, 상대의 외곽포를 봉쇄하지 못하며 안방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앞서 열린 남중부 첫 번째 경기선 성남중이 인천안남중을 81-76으로 눌렀다.

성남중 공격의 핵 김상현(178cm, F)은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정은찬(192cm, F,C)도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는데 힘을 보탰다. 박경민(14점), 황태윤(10점)의 지원사격도 쏠쏠했다.

안남중은 3점슛 6개 포함 28점을 몰아친 이원준(180cm, G)과 인사이드서 존재감을 발휘한 채현태(187cm, F)를 선봉에 내세워 마지막까지 승리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어진 배재중과 광신중의 맞대결 승자는 배재중이었다.

이진혁(175cm, G)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한 덕분에 배재중은 1쿼터 열세(9-16)를 딛고 광신중에 68-59로 역전승했다. 광신중은 전은결(182cm, F)이 홀로 33점을 몰아치며 맹폭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 고배를 마셨다.

남중부 마지막 경기선 단대부중이 양정중을 75-60으로 완파했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한 단대부중은 시종일관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빅맨 강민성(191cm, C)이 30점 17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위력을 떨쳤고, 야전사령관 장동휘(178cm, G) 역시 11점 14어시스트도 더블더블을 작성, 팀 승리를 거들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성남중 81(20-18, 21-14, 25-27, 15-17)76 인천안남중
성남중

김상현 2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정은찬 20점 17리바운드 2블록슛 3점슛 2개
박경민 14점 2어시스트

인천안남중
이원준 2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6개
채현태 19점 20리바운드 2어시스트
권대현 11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배재중 68(9-16, 20-11, 19-9, 20-23)59 광신중
배재중

이진혁 26점 9리바운드 3스틸
양서원 12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김도현 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광신중
전은결 33점 6리바운드 3점슛 4개

단대부중 75(21-14, 15-15, 17-16, 22-15)60 양정중
단대부중

강민성 30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
엄지후 12점 2어시스트 2스틸
장동휘 11점 4리바운드 14어시스트 2스틸

양정중
윤주혁 21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서동찬 14점 6리바운드 4스틸

* 남고부 *
양정고 70(13-8, 14-14, 32-21, 11-20)63 광신방송예술고
양정고

오재원 18점 4리바운드 3점슛 6개
심주언 17점 8리바운드 3점슛 5개
한재혁 16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

광신방송예술고
이해솔 18점 7리바운드 3점슛 2개
정승원 18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허은 1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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