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말리그] 금명중·침산중 나란히 대회 첫 승 신고 (15일 남중 G·H)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5 2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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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금명중과 침산중이 첫 경기부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금명중은 15일 마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남중부 예선 이튿날 경기서 임호중을 103-65로 눌렀다. 강지훈(183cm, G), 서형준(189cm, F), 정세영(185cm, G) 삼각편대가 20점 이상씩을 올린 금명중은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내며 완승을 챙겼다.

임호중은 권민(2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고승환(16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이 분전했으나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며 패하고 말았다.

금명중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거머쥐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고승환(183cm, F)에게 3점슛을 얻어맞았으나, 강지훈을 선봉에 내세워 흐름을 장악했다. 강지훈은 내외곽을 휘저으며 전반에만 24점을 몰아쳤다. 여기다 전면 강압 수비로 상대를 괴롭힌 금명중은 2쿼터 격차를 더욱 벌리며 여유 있게 경기를 마쳤다.

임호중은 마지막까지 추격에 나섰으나,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침산중이 난타전 끝에 동아중을 82-74로 꺾었다. 경기 내내 꾸준한 화력을 과시한 침산중은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웃었다. 은준서(20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이근준(13점 12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곽민준(1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이상곤(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3점슛 4개)의 지원사격도 훌륭했다.

동아중은 김윤호(1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왕찬영(15점 11리바운드 5스틸 3점슛 2개), 이한희(15점 4리바운드 2스틸 3점슛 4개) 등이 제 몫을 해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1승) 금명중 103(28-21, 24-21, 22-23, 29-8)65 임호중 (1승 1패)
금명중

강지훈 27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4개
서형준 2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정세영 2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임호중
권민 2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고승환 16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동영 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침산중 82(19-11, 16-17, 22-27, 25-19)74 동아중
침산중

은준서 20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곽민준 1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이상곤 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3점슛 4개
이근준 13점 12리바운드

동아중
김윤호 1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왕찬영 15점 11리바운드 5스틸 3점슛 2개
이한희 15점 4리바운드 2스틸 3점슛 4개

 

#사진_임종호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whdgh1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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