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하모니리그] 송정초교 1패 뒤에 첫 승 거둬

한필상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5 2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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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한필상 기자] 난타전 끝에 울산 송정초교가 홈코트의 상주 상산초교에 승리를 거두고 주말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울산 송정초교는 5일 경북 상주 상산초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전국유소년 하모니농구리그 권역별 리그 예선 이틀째 경기에서 장신의 안광재(180cm, C)의 높이를 앞세워 52-40으로 상주 상산초교에 완승을 거뒀다.

송정초교 안광재는 전반에만 10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인 14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시작 부터 송정초교가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송정초교 박찬빈(158cm, G)은 상산초교의 수비를 흔들었고, 페인트 존 안에서는 상대 보다 큰 안광재와 김동현(170cm, F)이 착실하게 골밑 득점을 만들었다.

이들의 활약으로 1쿼터에만 무려 16점을 얻어낸 송정초교는 손쉽게 경기를 주도한 반면 상산초교는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지 못한채 끌려가야 했다.

2쿼터 상산초교의 외곽포가 살아나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는 쉽게 만회하기 어려웠고, 경기는 송정초교의 승리로 끝이 났다.

앞서 열린 경기와 세 번째 경기에서는 부산 성남초교가 대구 칠곡초교와 도림초교를 39-21, 51-2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일반적으로 농구 경기에서는 1일 1경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대회 기간 일정을 대폭 축소해야 해 부득히 부산 성남초교가 2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하지만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 부산 성남초교는 무난히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결과>
부산 성남초교 39(7-8, 10-2, 10-7, 12-4)21 대구 칠곡초교
울산 송정초교 52(16-4, 14-11, 11-8, 11-17)40 상주 상산초교
부산 성남초교 51(15-2, 10-10, 10-4, 16-10)26 대구 도림초교

# 사진_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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