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프리뷰] ⑩ 충남 대표: 천안쌍용고, 온양여고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4 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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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8일 경북 구미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한다. 김천에서 열리는 농구 종목은 11일부터 나흘간 대혈전에 돌입한다.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한 차례 쉬어갔던 이번 대회는 1년 연기 끝에 재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일반부 팀들의 참가 취소로 대회 규모가 축소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이번 전국체전은 고등부 팀들만 출전한다.

점프볼은 오랜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에 앞서 지역별 프리뷰를 준비했다. 열 번째 순서는 충남이다. 천안쌍용고, 온양여고가 충남 대표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천안쌍용고
예상 BEST 5: 정병주-김민종-윤어진-김명찬-조성준
2021시즌 성적: 춘계연맹전,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추계연맹전 8강
1차전 상대: 충남 대표 여수화양고
 


올 시즌 쌍용고는 끈적한 수비와 트랜지션을 앞세워 춘계연맹전과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추계연맹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역시 쌍용고는 자신만의 팀 컬러를 얼마나 코트 위에 녹여내느냐가 중요하다. 끈끈한 수비와 속공이 어우러져야 추구하는 농구를 펼칠 수 있다. 부상자 없이 선수 전원이 출격 대기를 마친 쌍용고는 100% 전력으로 전국체전 승리 사냥에 나선다.

쌍용고 사령탑 백인선 코치는 “팀 평균 신장이 큰 편은 아니다. 하지만, 끈끈한 수비와 속공 위주로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라며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온양여고
예상 BEST 5: 전지민-백지원-이주하-최예원-조하린
2021시즌 성적: 연맹회장기, 주말리그 왕중왕전 3위, 종별선수권대회 준우승
1차전 상대: 대구 대표 효성여고


종별 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온양여고는 매 경기 선수 로테이션을 폭넓게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프로 진출에 성공한 이주하(170cm, G,F)를 필두로 최예원(170cm, F), 전지민(161cm, G), 백지원(166cm, G), 조하린(192cm, C)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베스트 5가 다르게 구성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조현정 코치는 엔트리 전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조 코치는 “10명의 선수를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전지민-백지원-이주하-최예원-조하린을 선발로 내보내겠지만, 매 경기 상황에 따라 베스트5가 변경될 수도 있다”라며 최대한 많은 선수를 기용할 뜻을 내비쳤다.

온양여고는 최근 대회가 열리는 김천으로 전지훈련까지 다녀왔다. 사전 답사를 마친 온양여고는 전국체전 대비 체력 훈련을 끝내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경기를 치르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_점프볼 DB, 천안쌍용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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