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29점 폭발!’ LG, KGC 또 잡았다

안양/정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8 20:53:11
  • -
  • +
  • 인쇄

[점프볼=안양/정다혜 인터넷기자] LG가 KGC를 또 잡으면서 상대전적을 3승 1패로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이관희가 있었다.

창원 LG는 1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2-7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공동 5위 원주 DB, 고양 오리온과의 승차를 1경기로 좁히면서 6강 싸움에 뜨거운 불을 지폈다.

이관희(29점 5리바운드), 아셈 마레이(17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재도(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만점활약을 펼치면서 시즌 15승(18패)째를 챙기게 됐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KGC는 시즌 13패(19승)째를 기록하면서 3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오세근(21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전성현(19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승리에는 실패했다.

1쿼터를 15-24로 마친 LG는 2쿼터 3분까지 17점을 기록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골밑득점과 3점슛을 가리지 않고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KGC 전성현에게 3점슛을 내주고 변준형이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LG는 완전한 리드를 잡지 못했다. LG는 전반을 35-4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부터 미드레인지 슛과 골밑 득점으로 KGC를 공략한 LG는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관희의 3점슛도 깔끔하게 들어갔다. 하지만 전성현에게 3점슛 세 방을 맞으며 그 기쁨은 얼마 가지 못했다. LG는 3쿼터를 58-64로 마치고 마지막 10분을 맞이했다.

마지막 10분을 강병현의 3점슛으로 시작한 LG는 KGC의 뒤를 바짝 쫓았다. 이날 경기 내내 꾸준하게 득점을 올렸던 이관희는 3점슛과 앤드원 플레이를 선보이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긴장감이 맴도는 1점 차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관희가 미드레인지 슛을 성공시키고 이재도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면서 LG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