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전반 부진 극복한 박지수, 3Q 폭발하며 새 시즌 단일쿼터 최다득점

민준구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7 2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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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민준구 기자] 박지수가 이번 시즌 자신의 단일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2라운드 맞대결 3쿼터에서 홀로 14득점(5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을 올렸다.

전반 6득점에 묶였던 박지수. 공격자 파울을 두 차례나 범하며 BNK의 협력 수비에 고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KB스타즈 역시 박지수의 침묵과 함께 전반을 36-42로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박지수는 WKBL 여제다웠다. 진안을 상대로 3쿼터부터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 BNK는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박지수의 골밑 침투를 저지할 수 없었다.

박지수가 3쿼터에만 올린 14득점은 이번 시즌 자신의 단일쿼터 최다득점 기록이다. 종전 최다득점 기록은 신한은행, 하나원큐 전에서 올린 12득점이다.

아쉽게도 자신의 통산 단일쿼터 최다득점 기록에는 2점이 모자랐다. 박지수는 2019년 10월 30일, 아산 우리은행 전 2쿼터에 16득점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박지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는 3쿼터를 59-53으로 앞선 채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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