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LG 김동량, 1쿼터 슛 100%로 11점…한 쿼터 개인 최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19:59:22
  • -
  • +
  • 인쇄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김동량이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쳤다. 자신의 한 쿼터 최다 득점이다.

창원 LG는 2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3번째 승리 도전에 나섰다. 4연패 중인 DB에게 패한다면 후유증이 클 수 있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대다.

LG는 1쿼터에만 11점을 올린 김동량을 앞세워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김동량은 2점슛 3개, 3점슛 1개, 자유투 2개 등 모든 슛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성공했다. 슛 성공률 100%였다.

LG는 이를 바탕으로 1쿼터를 19-18로 앞섰다.

DB 이상범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LG의 외곽슛을 잘 봉쇄해야 한다. 초반부터 상대에게 외곽슛을 내주며 기를 살려주면 끝까지 끌려갈 수 있어서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초반 흐름을 중요하게 여겼다.

김동량이 있었기에 DB에게 1쿼터에 밀리지 않고 경기를 풀어나간 LG는 2쿼터부터 주도권을 잡고 38-26, 12점 차이까지 앞서기도 했다. LG는 전반을 41-34로 마쳤다.

김동량의 기존 한 쿼터 최다 득점은 10점이다. 2011년 11월 23일 모비스 소속이었던 김동량은 LG과 맞대결 1쿼터에서 10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김동량의 유일한 한 쿼터 두 자리 기록이었다. 경기 장소도 창원실내체육관으로 동일하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