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라이벌 고려대 박무빈-연세대 양준석이 한 팀에?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4 1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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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항상 재밌는 정기전을 기대해주세요!"

대한민구농구협회가 진행한 '대학 우수선수 강화 훈련'이 지난 23일 현대모비스와 연습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은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의 지도하에 지난 12월 27일 첫 소집 후 총 4차에 걸쳐 진행했다.

◆합동훈련 참가 선수 명단
백지웅(건국대), 문정현, 박무빈, 양준(이상 고려대), 송동훈(성균관대), 신동혁, 양준석, 유기상(이상 연세대), 조재우, 염유성(이상 단국대), 박인웅, 이강현(이상 중앙대)

훈련을 마친 연세대 3학년 양준석(G, 183cm)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다들 너무 재밌게 훈련했다. 각자 잘하는 부분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함께 훈련한 고려대 3학년 박무빈(G, 185cm) 또한 "대학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모여 긴장을 많이 했다. 함께 훈련하면서 제 부족한 점을 알게 됐고 다른 선수들한테 배울 점도 많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두 선수는 대학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플레이어다. 평소 절친한 두 선수지만, 코트 안에서는 늘 양보 없는 멋진 승부를 펼쳤다. 곧 시작될 대학리그에서 두 선수뿐 아니라 두 학교의 맞대결은 벌써 기대가 된다.

박무빈은 "대학 농구에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 항상 재밌는 고려대와 연세대 경기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관심에 맞게 더 노력하겠다"며 양준석 또한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다"고 웃어 보였다.


두 선수의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TV에서 점프볼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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