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초교, 동신초교 2021 하모니리그 챔피언 올라

양구/한필상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7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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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포스트의 매산초교가 중앙초교의 추격을 따돌리고 시즌 첫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수원 매산초교는 17일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1 하모니리그 챔피언십 대회 남초부 결승전에서 신유범(180cm, C)과 정호성(181cm, C)이 제공권을 장악해 40-32로 청주 중앙초교에 승리했다.

신유범은 골밑에서 19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되었고, 정호성도 10리바운드를 올리며 뒤를 받쳤다. 또한 가드 이승윤(153cm, G)도 득점뿐만 아니라 높이를 살리는 어시스트 패스로 팀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중앙초교는 김민환(164cm, G)과 박지원(168cm, F)이 야투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고비 때 마다 범실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잇따라 리바운드에 이은 실점을 허용해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매산초교는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리드를 지켜내면서 시즌 첫 우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앞서 열린 여초부에서는 온양 동신초교가 41-24로 대구 월배초교에 승리했다.

양 팀은 1쿼터에 단 5점에 그칠 정도로 빈공을 보였고, 15-13으로 동신초교의 근소한 우위 속에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동신초교는 강력한 압박 수비로 월배초교의 범실을 유도했고, 안나령(162cm, F)의 야투가 득점으로 이어지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주도권을 내준 월배초교는 빠른 반격을 노렸으나 동신초교 압박 수비를 뚫지 못했고, 오히려 쉽게 실점을 내줘 3쿼터 말미에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매산초교와 동신초교 우승의 일등공신인 신유범과 안나령은 나란히 대회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경기 결과>
* 남초부 결승전 *
매산초교 40(7-7, 13-8, 4-3, 16-14)32 중앙초교
동신초교 41(5-5, 10-8, 10-3, 16-8)24 월배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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