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꿈 이룬 러셀 웨스트브룩,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서다

조태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3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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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이 코트가 아닌 마운드에 섰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다저 스타디움에서 미국 프로야구 정규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있었다. 다저스 홈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최근 LA레이커스로 이적한 러셀 웨스트브룩(32, 190cm)이다.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웨스트브룩은 이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선 웨스트브룩은 인간미 넘치는 시투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코트 위에서 보여주던 폭발적인 에너지는 온대간대 없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의 고향을 대표하는 야구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선 경험에 대해 “또 하나의 꿈을 이뤘다”며 개인 SNS에 소감을 남겼다. 

웨스트브룩이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10월 20일 웨스트브룩이 제임스 하든과 함께 휴스턴 로케츠 소속으로 활약했던 시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직관하기도 했다.

한편, NBA는 지난 17일 2021-2022시즌 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웨스트브룩의 레이커스는 다가오는 10월 19일 NBA 개막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난다.

#사진_AP/연합뉴스, 개인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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