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삼성 코치’ 박훈근, 3년 만에 지도자로 컴백…모교 부산중앙고로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9 1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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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박훈근 코치가 다시 지휘봉을 잡는다.

KBL 원년 창원 LG에서 데뷔해 프로 생활을 했던 박훈근 코치가 아마추어 농구계로 돌아왔다. 19일 부산중앙고는 새로운 코치로 박훈근을 낙점했음을 알렸다. 기존에 팀을 이끌던 박영민 코치가 개인사유로 자진사퇴를 결정했고, 그 후임으로 박훈근 코치가 자리하게 됐다.

2011년까지 현역 생활을 했던 박훈근 코치는 은퇴 후 모교인 고려대에서 4년 동안 첫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던 바 있다. 이후 서울 삼성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2017년까지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잠시 휴식을 취했던 박훈근 코치는 또 한 번 모교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지도자로서의 길을 다시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박훈근 코치의 고교 무대 데뷔전이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직까지 아마추어 대회가 제대로 출발을 알리지 못한 상황. 대학리그 만이 오는 10월 24일 2020시즌 출발을 예정 중인 가운데, 고교 무대는 아직 확정된 일정이 없다.

부산중앙고는 올 시즌 3학년 조석호가 프로 조기 진출을 선언한 상황에서 박훈근 코치와 함께 새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 상황. 박 코치의 현장 컴백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신승규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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