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T 에이스 허훈, 허벅지 타박상으로 28일 전자랜드 전 결장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8 14: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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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부산 KT 에이스 허훈(26, 180cm)이 28일 전자랜드 전에 결장한다.

KT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전날(27일) 양홍석과 허훈이 56점을 합작하며 LG에 승리(100-95)한 KT는 이번 주말 홈 연전 싹쓸이에 도전한다. 현재 20승 20패로 6위에 올라 있는 KT는 5위 전자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였다. 양 팀의 격차는 1경기에 불과해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KT는 공동 5위도 넘볼 수 있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중요한 승부를 앞둔 KT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이자 에이스인 허훈이 경미한 허벅지 타박상을 입으며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전날 LG와의 경기 3쿼터 3분경 캐디 라렌과 충돌로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한 허훈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경기 전 만난 서동철 감독은 “어제 경기서 무릎과 허벅지에 충격을 받았다더라. 어제 경기 끝나고도 통증이 있다고 해서 오늘 경기는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붓기가 약간 있지만 심한 통증은 아닌 것 같다. 오늘 병원에 가서 체크해 보니 하루 이틀 정도는 안정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한다”라며 허훈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서 감독은 “허훈의 공백은 박지원과 최진광이 메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허훈의 공백 속에 까다로운 상대 전자랜드를 만난 KT가 어떤 혜안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whdgh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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