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 ‘추계연맹전 MVP’ 휘문고 프레디, 건국대 합격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2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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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추계연맹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레디(203cm, C)가 건국대에 진학한다.

각 대학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2일 2022년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윤곽이 드러난다. 여러 대학에 합격한 선수들은 그 중에 한 곳을 22일까지 정한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23일부터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휘문고 골밑을 책임지던 프레디는 건국대 입학을 확정했다고 한다.

프레디는 콩고민주공화국 국적의 외국인임에도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뒤 대학 입시를 거쳐 대학에 입학하는 흔치 않은 선수다.

프레디는 지난 8월 열린 제52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평균 19.5점 15.2리바운드 1.5블록을 기록하며 휘문고를 정상으로 이끈 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레디는 예선 두 경기에서 11분(vs. 송도고 11분 7점 6리바운드)과 10분(vs. 인헌고 12점 6리바운드) 출전했다.

쌍용고와 결선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31분 이상 뛰었고, 준결승(vs. 무룡고)과 결승(vs. 안양고)에선 40분 내내 코트를 누볐다.

프레디는 결선 토너먼트 3경기 평균 24.7점 21.0리바운드 1.3어시스트 1.3스틸 2.3블록을 기록했다.

프레디는 4년 내내 골밑에서 활약하던 주현우(KGC인삼공사)를 대신해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 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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