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KBL캠프] MVP 차지한 신주영 “팀원들 덕분…3점슛은 꾸준히 연습”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6 1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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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강현지 기자] 3박 4일간의 고등부 엘리트 캠프가 끝났다.

KBL은 13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0-2021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개최 중이다. 13일 오전부터 16일 오전까지 고등부가 참여했고, 16일 오후부터 19일 오후까지 중등부가 함께한다.

막판 선수들의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결승전을 다툰 상황에서 경기 마무리는 울산 무룡고 문유현이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끝이 났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용산고 신주영(F,C/200cm)이 MVP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도 높이를 이용한 플레이, 또 외곽까지도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캠프장을 맡은 김상식 감독은 신주영의 플레이를 보며 “요즘 센터들이 3점슛을 쏘는데, 이를 아는지 자세, 성공률이 좋다. 센터 답지 않게 좋은데, 늘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소몰 포워드들이 가지고 있는 슈 자세를 가지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신주영은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해줘서 MVP를 받았다. 팀원들에게 고맙다. 친선 경기긴 했지만, 우승으로 갚진 경험을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캠프를 마친 것에 대해서는 “코트를 4면으로 나눠 코치님들이 스킬 트레이닝을 해주셨는데, 그간 빅맨 훈련만 해왔다면 이번에는 스몰맨들의 움직임을 해보니 색달랐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이 칭찬한 슛에 대해서는 “조상현 코치님이 슛을 봐주셨는데, 포물선이 낮은 걸 좀 더 높여보라고 하셨다. 또 학교에서 코치님이 슛을 던질 때 자신이게 던지라고 하시는 편이다. 학교에서도 선수들이 많이 훈련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이날 캠프에서 배웠던 걸 개인 연습을 통해 계속 익혀나갈 것이다. 대회 때 써먹으면서 기술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개인 기술을 연마할 것이라 일렀다.

한편 앞서 장려상은 부산 중앙고 방재크리가 수상했다. 이어 대회 BEST5로는 송도고 이건영(G/F, 180cm) 무룡고 문유현(G, 180cm) 대전고 송재환(G, F/187cm) 홍대부고 안성우(G, F/185cm) 대전고 이규태(F/C 200cm)가 선정됐다.

# 사진_ 문복주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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