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아쉬움 삼킨 막내, 내년을 약속하다

배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4 13:31:25
  • -
  • +
  • 인쇄

[점프볼=인제/배승열 기자] "더 열심히 할게요."

4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실내체육관에서는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1 4차 인제대회가 열렸다. 총 4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중학부는 8개 팀이 인제로 향했다.

4일 오전 중학부 A조 예선을 마친 원주 YKK B팀은 1승 2패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YKK B팀 정재환(반곡중1)은 "6학년 여름에 농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지만, 하다 보니 재밌어서 농구를 배우고, 스킬트레이닝도 하고 있다"며 "우승을 목표로 인제에 왔지만, 예선에서 탈락해 많이 아쉽다. 상대 형들의 힘이 쎄서 수비가 너무 어려웠다. 마지막 예선 경기가 끝난 순간, 억울한 마음보다 아쉽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YKK B는 초등부 시절부터 여러 차례 우승을 맛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들보다 키가 큰 형들을 상대로 힘과 높이를 넘지 못했지만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

정재환은 "예전에는 돌파로 득점하는 것이 재밌었다. 지금은 슛이 더 재밌다.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는 꼭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