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쿼터에만 11점 히로’ 마이애미, 애틀랜타에 역전승

이원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5 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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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마이애미가 히로의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마이애미 히트는 15일(한국시간)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4-118로 승리했다.

양 팀은 1쿼터부터 득점력을 과시하며 공방전을 펼쳤다. 마이애미가 40-30로 리드하며 두 팀이 도합 70점에 이르는 공격농구를 선보였다. 마이애미의 맥스 스트러스가 1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마이애미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2쿼터 시작 후 애틀랜타 케빈 휴터에게 3점슛 2개를 내주는 등 2쿼터 2쿼터 시작 6분 여간 6-18로 뒤지며 46-48, 리드를 빼앗겼다.

그 후 경기는 치열한 접전으로 치달았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림 어택을 통해 자유투로 득점하며 점수를 쌓아갔지만 애틀랜타의 3점슛을 제어 할 수 없었다. 마이애미는 2쿼터 애틀랜타에게 40점을 헌납하며 추격하는 구도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마이애미는 3쿼터까지 94-99, 5점차로 애틀랜타의 뒤를 쫓았다. 마이애미의 4쿼터를 주도한 선수는 히로였다. 4쿼터 시작 3분 5초 점프슛을 꽂아 넣은 직후 다시 3점포를 터트리며 연속득점에 성공 103-105, 2점차 게임을 만들었다. 접전은 이어졌고 히로가 경기종료 4분 33초전 자유투 1개와 3점슛을 한 번 더 터트렸다. 이어서 라우리의 3점포까지 림을 가르면서 114-114, 동점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계속해서 도망가는 득점을 성공시켰지만 마이애미는 마틴이 상대 빅맨 존 콜린스의 슛을 블록슛으로 차단했고 직후 공격에서 P.J. 터커의 자유투와 히로의 자유투가 모두 성공, 경기종료 46초를 남기고 120-118로 역전했다.

마이애미는 남은 시간 버틀러의 레이업과 터커의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히로는 4쿼터 승부처에만 11점을 몰아치며 24점 3어시스트로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버틀러는 23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패스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터커(17점), 유르투세븐(17점 11리바운드), 스트러스(16점), 라우리(13점 8어시스트), 데드몬(12점 8리바운드)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의 보탬이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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