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지 상주에 확진자 발생’ 대학농구연맹, MBC배 무기한 연기 결정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9 11:52:08
  • -
  • +
  • 인쇄

 

[점프볼=김용호 기자] 고대했던 2020시즌의 출발점은 또 다시 미뤄졌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이하 대학연맹)이 19일 오전, 오는 24일에 개막 예정이었던 제36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미 대학연맹은 지난 7월에 본 대회를 열려고 했다가 국내에 확산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 취소를 결정했던 바 있다. 이후 현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다 다시 대회 개최 소식을 알려왔지만, 다시 한 번 ‘STOP’ 버튼을 누르게 됐다.

대학연맹 관계자는 “최근 개최지인 상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선수들의 안전 문제를 고려해 이번 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에는 중고농구연맹이 경북 김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연맹회장기 남녀고교농구대회를 취소했다. 이어 대학연맹도 무기한 연기를 결정하면서, 드디어 시작을 알리나 싶었던 아마추어 농구의 2020시즌은 또 다시 밀리게 됐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