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G-리그 캠프 2일차에 8점·3점슛 2/7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0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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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이현중이 G-리그 엘리트 캠프 2일차에도 벤치멤버로 출전, 자신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중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윈 트러스트 센터에서 열린 G-리그 엘리트 캠프에 출전했다. 이현중은 18분 26초 동안 8점에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각각 1개씩 곁들였다. 턴오버, 파울도 1개씩 범했다.

G-리그는 취업을 앞둔 대학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다. 자연히 패턴보다는 1대1 공격이 주를 이루고, 공격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현중 역시 이와 같은 여건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보여줘야 한다.

지난 17일 열린 첫 경기에서 TEAM1 소속으로 출전, 20분 54초 동안 9점(3점슛 3개) 6리바운드 2스틸 1블록을 기록한 이현중은 2번째 경기도 TEAM1 소속으로 나서 출전시간 대비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이현중은 경기 초반 3점슛이 림을 외면했지만, 플로터를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에는 스틸도 추가했다. 점진적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이현중은 이어 후반에 3점슛 2개를 넣으며 캠프 2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만, 슛 컨디션 자체가 썩 좋았다고 할 순 없다. 강점으로 꼽히는 3점슛이 7개 가운데 2개 림을 가르는 등 이현중은 야투율 33.3%(3/9)를 기록했다.

한편, NBA 드래프트는 오는 6월 24일 열리며, 이현중은 역대 2호 한국인 NBA리거에 도전한다. 역대 1호는 하승진(전 KCC)이다. 하승진은 2004 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된 바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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