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빌,랜들 ‘UP’-르브론,야니스 ‘DOWN’… 2K 로스터 조정에서 희비 엇갈린 선수들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4 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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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최고의 농구게임, NBA 2K에서 선수들에 대한 시즌 중간 평가를 능력치로 내렸다.

새크라멘코 킹스 소속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과거, “NBA 2K 능력치를 올리려고 열심히 한 덕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라고 얘기한 바 있다. 농구 게임 NBA2K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선수 능력치는 팬들은 물론, 선수들한테도 큰 의미가 있다. 그들의 활약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지표일 뿐더러, 선수들간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잠시만 시간을 돌려보자. 2020-2021 시즌 개막 전, NBA2K21이 공식 발표된 직후 선수들은 새롭게 발표된 본인들의 능력치를 보고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폴 조지(88) :지난 시즌에는 93였지만, 지금은 90밑으로 떨어졌다. 예상은 했다. 시즌이 끝날 시점에는 기필코 95로 만들겠다

제이슨 테이텀(90): (오버롤 90이 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먹을 불끈 쥐고) 2K레이팅은 너무 중요하다. 선수들끼리 레이팅에 대해 얘기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우리들의 활약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90이 넘어서 마침내 웃을 수 있다

트레이 영(89): (얼굴을 찡그리며) 2K 능력치는 정말...

2K 레이팅은 그야말로 선수들로 하여금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한다. 이 가운데, 2020-2021 시즌 중반을 통과한 기념으로 2K 측에서 선수들의 오버롤을 대거 조정해서 눈길을 끈다.


상승과 하락이 뚜렷한 이들은 누구였을까. 

 

평균 34.9점으로 득점 리그 1위인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은 능력치가 무려 3이 오르며 91이 되었다. 평균 27.2점을 기록하고 있는 시카고의 잭 라빈(87)도 2가 올랐으며, 뉴욕의 에이스로 군림한 줄리어스 랜들(85)도 2가 상승했다.

반면, 현재 능력치 1,2위인 르브론 제임스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능력치가 1씩 깎였다. 표면 기록이 지난 시즌에 비해 소폭 감소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브루클린 합류 직전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인 제임스 하든도 감점을 피하지 못했다.

젊은 가드들의 희비도 명확하게 갈렸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활약을 인정받아 능력치가 대폭 상향된 반면, 기복을 노출한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은 2가 깎였다.

능력치에 변동이 있었던 주요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능력치 변동 명단 (변동이 없던 선수는 제외)

르브론 제임스: 97(-1)
야니스 아데토쿤보: 96(-1)
제임스 하든: 95(-1)
니콜라 요키치: 94(+1)
앤써니 데이비스: 94(-1)
조엘 엠비드: 93(+1)
브래들리 빌: 91(+3)
폴 조지: 90(+2)
뱀 아데바요: 89(+1)
크리스 미들턴: 88(+1)
니콜라 부세비치: 88(+1)
CJ 맥컬럼: 88(+1)
트레이 영: 87(-2)
자이온 윌리엄슨: 87(+1)
벤 시몬스: 86(+1)
브랜든 잉그램: 86(-1)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86(+2)
러셀 웨스트브룩: 86(-1)
줄리어스 랜들: 85(+2)
크리스 폴: 85(-2)
콜린 섹스턴: 84(+1)
존 콜린스: 84(-1)
클린트 카펠라: 84(+2)
고든 헤이워드: 84(+1)
마이크 콘리: 84(+2)
제라미 그랜트: 84(+4)
카일 라우리: 84(-2)
프레드 반블릿: 84(-1)
크리스티안 우드: 84(+1)
라우리 마카넨: 83(+2)
파스칼 시아캄: 83(-1)
크리스 부셰이: 83(+5)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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