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롱, 일본에서도 여전한 더블-더블 머신

양재성 객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8 00: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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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재성 객원기자] 일본 B리그에서는 KBL경력의 외국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시즌 KBL 외국선수상에 빛나는 숀 롱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위력을 드러내며 하위권 전력의 소속팀 홋카이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숀 롱 (레반가 홋카이도/전 현대모비스)

14경기 평균 29분 출전 20.510.0리바운드 1.8어시스트

1110일 지바 제트 전 36분 출전 2513리바운드 2블록

B리그 데뷔 후 첫 5경기에서 15.4점을 올리며 적응기를 가진 숀 롱은 이후 9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하위권 전력의 홋카이도(59)에게 평균 2010리바운드를 가져다주는 롱은 팀의 유일한 희망이다. 14경기 중에 무려 9경기에서 20-10을 기록했다.

 

저스틴 녹스 (-엔 네오피닉스/DB)

14경기 평균 2724초 출전 12.06.1리바운드 1.1어시스트

1114일 도야마 전 31분 출전 123리바운드

지난시즌 DB에서 활약하며 안정감을 뽐냈던 저스틴 녹스는 B리그에서도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의 3옵션으로 득점은 12.0점을 기록 중인데 2점 성공률이 62.5%로 상당히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커리어 내내 효율성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던 만큼 이를 일본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앨런 더햄 (류큐 골든킹스/KT)

14경기 평균 2618초 출전 14.68.0리바운드 2.8어시스트

1114일 군마 전 25분 출전 2210리바운드

2019-2020시즌 알 쏜튼의 대체선수로 KT에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치다 코로나19 위협에 자진퇴출을 요청했던 앨런 더햄 역시 B리그에서 활약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효율성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개선되고 있다. 출전시간이 30분 이상 주어진 5경기 중 4경기에 걸쳐 더블-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통의 강호 류큐는 113패로 웨스트 디비전 1위에 올라있는데 여기에는 더햄의 역할도 한몫했다.


유진 펠프스 (이히메 오렌지 바이킹스/전 삼성)

13경기 평균 3230초 출전 21.714.8리바운드 2.8어시스트

1113일 밤비셔스 전 24분 출전 2521리바운드 4어시스트

아시아에서는 매력적인 언더사이즈 빅맨 유진 펠프스는 B2리그(2)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작지만 장신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힘있는 플레이는 여전하다. 13경기에 출전해 매 경기 더블-더블을 기록 중이다. 13일에는 2521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팀 패배(87-90)로 빛이 바랬다.

 

#사진캡쳐=레반가 홋카이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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