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말리그] 달라진 배재중, 평원중 꺾고 2연승

한필상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6 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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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한 배재중이 난적 평원중을 완파했다.

배재중은 15일 경복고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중부 예선 둘째날 경기에서 다섯 명의 선수 중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82-67로 원주 평원중을 꺾고 연승을 달렸다.

배재중의 장신 빅맨 서지우(199cm, C)와 이재서(195cm, C.F)는 각각 20점 25리바운드, 21점 22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고, 주말리그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조장우(182cm, G)와 김현우(175cm, G)도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남중부 첫 경기에서는 에이스 김승우(190cm, G)가 맹활약을 펼친 휘문중이 삼선중을 83-53으로 대승을 거뒀다.

휘문중은 경기 시작부터 김승우를 중심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친 반면 삼선중은 일대일 공격에 의존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여의치 않았다.

경기 주도권을 잡은 휘문중은 2쿼터에도 공격에 공격을 거듭하며 착실하게 점수를 쌓아갔고, 후반 한 때 수비가 흔들리기도 했으나, 이내 전열을 가다듬어 공세를 거듭해 여유있는 차이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이어 열린 남중부 예선 경기에선 시즌 첫 경기를 펼친 단대부중이 출전 선수 전원의 득점을 올리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 끝에 101-68로 춘천중에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남중부 최강으로 평가되는 인천 안남중도 믿을맨 구민교(196cm, F.C)가 39점 25리바운드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친 끝에 조직력의 명지중을 77-61로 꺾고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남중부 마지막 경기는 백경(186cm, F)이 3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끈 삼일중이 104-73으로 홍대부중에 승리했다.

<경기 결과>
(2승)휘문중 83(18-9, 18-10, 21-20, 26-14)53 삼선중(2패)
(2승)배재중 82(25-21, 14-13, 24-21, 19-12)67 평원중(2패)
(1승)단대부중 101(30-11, 22-13, 28-12, 21-32)68 춘천중(1패)
(2승)안남중 77(24-12, 22-17, 18-15, 13-17)61 명지중(1승1패)
(1승1패)삼일중 104(21-15, 20-34, 20-30, 12-25)73 홍대부중(2패)

점프볼 / 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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